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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게 먹고 현재 휴식기 가을 컴백 목표 근황 공식 입장 총정리 박봄 소감리즈 시절 모습 대종상 영화제 초청 영광 무대 영상 성형 NO
    카테고리 없음 2022. 6. 15. 19:35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 - 축하공연 박봄 '봄'

    가수 박봄은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1부 오프닝 무대에 선 박봄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곡 '봄'을 선곡, 뜨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쟁쟁한 배우들이 다수 등장했는데 이번 영화제 레드카펫 최고의 화제 인물은 단연 박봄이었다. 몸매가 돋보이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온 박봄은 한창 활동할 당시보다 다소 뚱뚱한 모습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지만 일부 네티즌과 언론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네티즌 반응과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고위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며 "올가을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지만 그때까지는 사실상 휴식기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먹고 쉬고 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지 않느냐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평소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박봄은 "대종상이라는 큰 무대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긴장되고 가슴 벅찬 무대였던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모두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내 소감을 마무리했다.

    박봄리즈 시절과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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